조지아 퍼스트 레이디 유방암 종양 수술받아
조지아의 퍼스트 레이디인 샌드라 딜(75) 여사가 유방암 1기 진단을 받고 최근 암세포 혹 제거 수술을 했다.30일 조지아 주지사실은 샌드라 딜 여사가 마모그램 진단에서 유방암 1기인 것으로 밝혀져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딜 여사는 현재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주지사실은 딜 여사가 수술 조지아의 모든 여성들이 매년 유방암 진단을 받기를 권했다고 전했다.
샌드라 딜 여사는 딜 주지사와 50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4명의 자녀와 6명의 손자녀를 두고 있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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