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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가마 도자기 전시회 25일 개막

28일까지 4일간 한국교육원
개막일 낮 3시 오프닝 리셉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 생활자기 전시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은 한국의 전통 진흙 가마에서 100% 소나무 장작으로 도예명장이 구워낸 도자기 전시회 ‘흙과 불, 그리고 혼’의 구체적인 일정을 17일 공개했다.

개막일인 25일은 오후 1시~오후 5시30분에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에는 물레 시연회가 열리며, 전시기간 내내 한국 수제 보이차 시음회가 진행된다.

26일과 27일에는 아침에 문을 열어 오전 10시~오후 5시30분에 전시되며, 마지막날인 28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가마기술을 고수한 방곡도요의 문화재 전수자 도봉 서찬기 선생을 초청한 가운데 그의 신작들과 부친이자 도예명장 무형문화재인 서동규 선생의 대표작 정호다완 녹자 작품들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전시일정:
4월 25일(수) 오후 1시~오후 5시30분
4월 26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4월 27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4월 28일(토) 낮 12시~오후 5시

▶문의: 770-365-6117

▶장소: 애틀랜타한국교육원(3505 Koger Boulevard Suite 174, Duluth, GA 30096)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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