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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평균 28,000 달러

권순우·서한서 기자
권순우·서한서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0 06:50

작년 3.85% 증가…졸업생 57% 부채
SCAD 졸업생 빚 최고 3만9000 달러

조지아주 소재 대학 졸업생들의 학자금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학자금 융자 조사기관 렌드에듀(LendEDU)는 지난 8일 ‘2017년 대학 졸업생 학자금 융자 부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있는 대학을 지난해 졸업한 학생들의 학자금 부채 평균은 2만 8376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3.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50개 지역 중 25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 지난해 조지아주 대학 졸업생들의 57%가 학자금 부채를 안고 사회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의 부채 평균이 2만8288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조지아주 졸업생들의 학자금 융자 부채는 전국 평균 수준이다. 전국 부채 평균은 전년대비 313달러 늘어났다. 또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의 58%가 학자금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별로 사립대 졸업생 부채 평균은 3만1665달러, 공립대는 2만6846달러였다. 전국에서 졸업생 부채 평균이 높은 상위 250개 대학 중 81.6%가 사립대로 조사됐다.

조지아주에서는 사바나 아트 칼리지 졸업생들의 평균 부채가 3만 9022달러였고, 에모리대학이 2만 8262달러로 나타났다. 공립 대학인 조지아대(UGA) 졸업생들의 학자금 부채 평균은 2만 3403달러로 조지아 평균보다 낮은 편이었으나, 조지아텍 3만 2398달러, 조지아 주립대는 3만 167달러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동부 지역 중에서는 앨라배마 졸업생들의 학자금 융자 부채가 3만 1861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대비 1.93% 늘어난 수치로 전국에서 5번째로 학자금 융자 부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주가 전년대비 2.78% 늘어난 3만 310달러였고, 노스 캐롤라이나가 2만 6164달러, 테네시 2만 5054달러였다. 플로리다는 전년대비 2.02% 감소한 2만 3556달러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졸업생들의 부채 규모가 컸던 지역은 펜실베이니아로 평균 3만 6193달러로 나타났으며, 로드 아일랜드가 3만 5171달러로 뒤를 이었다. 두 지역 졸업생들 중 부채를 보유한 학생 비율은 각각 67%, 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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