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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영록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모친상

오영록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모친 유만근 여사가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발인은 오는 16일 충남 공주 쉴낙원 금강장례식장(041-853-4446-7)으로 예정돼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오영록 전 회장이 14일 출국해 한국에 도착하는대로 바뀔 수 있다. 상주는 오영록 전 회장이며 고인 슬하에 남동생 오경록씨, 여동생 오순옥씨가 있다. ▶빈소: 쉴낙원 201호(공주시 우성면 약천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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