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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숙대 미주 총동문회 애틀랜타서 열린다

애틀랜타 동문 박경자 씨 차기 회장
2021년 애틀랜타서 정기총회 예정

애틀랜타 동문회원들이 11일 둘루스 오찬 모임에서 함께 섰다.

애틀랜타 동문회원들이 11일 둘루스 오찬 모임에서 함께 섰다.

2021년으로 예정된 다음 숙명여대 미주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숙대 미주 총동문회는 지난 3~5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경자(영문 68, 사진) 동문을 차기 회장, 김은자(영문 66) 동문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격년으로 열리는 다음번 정기총회를 개최지를 애틀랜타로 결정했다.

이에 애틀랜타 동문회는 11일 둘루스에서 오찬 모임을 열고 행사계획을 논의했다. 박경자 총동문회장은 “민족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곳마다 역할을 다하시는 숙명인들을 애틀랜타로 환영할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며 “150~200명 규모를 예상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동문회 정기총회 대회장을 맡게 된 이영미 애틀랜타 동문회장은 “다른 지역에서 애틀랜타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졌고, 많이들 방문하고 싶어 하신다”며 “걱정은 되지만 든든한 선배님들 덕분에 훌륭한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50여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는 애틀랜타 동문회는 내후년 행사를 앞두고 1년에 두 번 정도의 정기모임과 연말 모임을 통해 애틀랜타뿐 아니라 동남부 지역 동문들과도 교류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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