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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항공권 ‘가격이 기가 막혀’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15 14:20

이코노미석 ‘5000불’ 넘어
연말연시 겨울방학 ‘만석’
델타는 2000달러대 판매

연말 겨울방학 성수기를 맞아 한국행 항공편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일정에 따라 한국 인천행 직항편 이코노미석 가격이 5000달러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애틀랜타 여행업계에 따르면 연말 애틀랜타발 인천행 직항편 탑승률은 90%에 이른다. 대부분의 이코노미석 좌석은 거의 판매가 다 이뤄졌고, 남은 좌석은 비수기 비즈니스석 가격을 넘어섰다.특히 1월 초 귀국편 좌석을 구하는 일도 ‘하늘의 별 따기’다.

가령 오는 21일 애틀랜타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했다, 1월 11일 다시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대한항공 직항편 이코노미석 가격은 5749달러다. 이는 비수기 비즈니스석 가격인 4400달러보다 비싸다. 특히 다음 주말인 21일 이후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는 좌석을 찾기도 힘들 정도다. 대한항공 겨울 성수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항공 여객기 좌석은 같은 일정으로 2500달러 수준이다. 대한항공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이지만, 성수기 가격으로는 여전히 비싼 수준이다.

대한항공 애틀랜타지점 관계자는 “연말 특히 겨울방학 시즌에는 늘 좌석이 만석이 되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연말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고객들은 한 두달 전에 미리 예매를 하거나, 성수기를 피해 일정을 다소 조정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한국에 다녀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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