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벨 스와니, 전국대회서 두각
김원준 등 3명 수상... 5년 연속 수상자 배출
이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래니어 테크니컬 칼리지 포사이스 캠퍼스에서 열린 ‘2016 아이레벨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센터 소속 3명의 학생들이 최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리버트레일 중학교에 재학중인 김원준(7학년), 신희승(8학년), 그리고 드루브 모한(8학년)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됐다.
올해로 24년째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대회는 전국에서 2000여명이 참가했다. 조지아에서는 3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스와니 센터 관계자는 “수상 학생들은 유치원부터 꾸준히 아이레벨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왔다”며 “수학은 개념을 이해한 뒤 반복 학습이 지속되면 누구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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