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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 182명 노동허가서 승인 받아

연방 노동부 2007년 현황

2007년 미국내 한인 노동허가서 취득자 중 조지아 지역 한인들이 미국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07년도 노동허가서 신청 및 발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한국인 취득자 5159명 가운데 182명이 조지아에서 승인받았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평균 임금은 4만1870달러로 체류신분은 H-1B가 31%를 차지했다. 특히 학사 이상 학력을 지닌 신청자가 60%에 달했다.

조사결과 노동허가서 발급이 가장 많은 곳은 캘리포니아 주 지역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는 전체의 40%인 2069명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는 573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고, 뉴저지 (371명), 버지니아 (235명), 텍사스 (207명), 일리노이 (203명), 펜실베이니아 (149명), 메릴랜드(141명), 워싱턴 (98명) 순이다.

국가별 노동허가서 승인 통계를 보면 인도가 2만4573건으로 전체 승인서류(8만5112건)의 28%를 차지했으며 중국 6846건 멕시코 6442건으로 집계됐다.




권순우·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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