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지아텍서 이민법 세미나

한인학생회, 위자현 변호사 초청

조지아텍 한인학생회(회장 마성원)이 17일 조지아텍 학생회관에서 '4월 이민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위자현 변호사는 학생비자와 관련한 내용은 물론, 대학 졸업후 F1에서 H1B로 변경시 OPT(학교를 졸업한 후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실제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주는 기간)와 STEM(기초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분야)과 같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자세히 소개했다.

위변호사는 또 조지아텍 학생이 졸업후 미국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H-1B비자, 2순위 영주권인 NIW(National Interest Waiver), 일반적인 2순위 영주권인 EB-2비자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가장 일반적인 3순위 취업영주권에 대해서도 소요기간과 노동부 승인 단계를 각 단계별로 설명하는 한편, 필요한 서류양식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마성원 학생회장은 "1시간 20분 동안 학생들에게 생소한 비자 및 영주권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되는지 자세히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라며 "세미나를 마치고 위변호사와 개별적인 상담이 이뤄져, 많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궁금하고 잘 몰랐던 이민법분야에 대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종원 기자 higher@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