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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대학 병원이 조지아 ‘최고’

에모리 세인트·케네스톤·나비센트 등 2-3위 평가
'US뉴스' 선정 베스트 병원

에모리대학병원이 조지아 주에서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꼽혔다.
8일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조지아주 병원 175곳을 비롯해 전국의 병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6~2017 최고 병원’ 순위에 따르면 에모리대학병원 본원은 조지아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병원은 또 신경의학, 심혈관계 질환 분야에서 전국 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신경학 및 신경외과 15위, 심장수술 및 심장질환과 16위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어 2위에 오른 에모리 세인트조셉병원은 복부 대동맥류 치료와 대동맥판막 수술 등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동 3위는 피드몬트 애틀랜타병원과 케네스톤병원 마리에타 분원, 어거스타대학병원, 내비센트 헬스메디컬센터 메이컨 분원 등이 차지했다.
게인즈빌에 있는 노스이스트 조지아메디컬센터와 사바나의 세인트죠셉-캔들러병원은 공동 7위, 에모리대학 미드타운 병원은 9위로 평가되며 조지아 주의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순위 밖에 머물렀지만 귀넷메티컬센터 로렌스빌 병원은 정형외과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심부전과 만성 폐질환(COPD) 등 2개 과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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