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신나는 도시’
전국 150개 도시 중 9위
레스토랑·피트니스 1위
21일 월렛허브닷컴이 조사한 ‘미국에서 가장 신나는 도시’ 순위에서 애틀랜타는 전국 150개 도시 중 상대적으로 높은 9위에 꼽혔다.
월렛허브는 공연과 오락, 파티 등 밤 문화, 비용 등 크게 3개 부문에서 도시 별로 점수를 매겼다. 뿐만 아니라 연평균 축제의 수,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클럽 등 51개 척도를 포함했다.
애틀랜타는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클럽과 축제의 수는 각각 전국 4, 6위로 나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라스베이거스는 전체 합산 순위 1위,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와 올랜도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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