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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2월 차압 상승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2/10 15:39

전월 대비 14%늘어난 1933건 기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2월 차압통지 건수가 상승했다.
10일 부동산조사업체 ‘에쿼티디포’에 따르면,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지역 13개 카운티의 2월 차압통지 건수는 1933건을 기록, 1월 대비 14% 늘었다.
그러나 이달 차압통지 건수는 1542건을 기록한 지난 2001년 이래, 2월 차압건수로는 최저치로 나타났다. 2411건을 기록한 작년 2월과 비교해도 약 20% 감소한 수치다.
특히 2월중 차압통지 건수가 가장 많았던 2011년에 비해 600%나 감소했다. 당시 차압통지 건수는 1만 848건이었다.
한편 온라인부동산시장조사기관인 ‘질로우’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흑인과 히스패닉 주택 구매자들이 백인과 아시안 구매자들에 비해 모기지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자료를 토대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모기지 거부율(Denial Rate)은 12.3%로 나타났다. 특히 흑인들의 대출 거부율은 25.3%, 히스패닉이 19.1%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안은 13.4%, 그리고 백인들은 8.9%로 낮았다. 전국적으로는 흑인들이 27.6%, 히스패닉 21.9%, 아시안 13.3%, 그리고 백인이 10.4%를 기록했으며, 전국평균은 12.4%로 애틀랜타와 비슷했다.
질로우 스탠 험프리스 선임 연구원은 “흑인과 히스패닉 바이어들의 경우, 백인과 비교해 일반부동산저당대출 부문의 규모가 2만달러 가량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 해당 인종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경기침체 후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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