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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 해변 물놀이 주의

두달 새 조지아 주민 4명 익사

애틀랜타 한인들이 즐겨찾는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익사 사고가 빈발해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6월 이후 파나마 시티 해변에서 사망한 조지아 주민은 모두 4명이다.

지난 달 27일 파나마시티의 한 비치에서 조지아에 거주하는 여성 1명이 익사했다. 뉴난 주민인 이 여성은 2명의 자녀와 1명의 남성과 함께 판툰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수영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애틀랜타에 살던 67세 남성이 익사했고, 카터스빌 거주 20대 남성도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피치트리 시티 주민 61세의 남성 역시 같은 달 물놀이 중 사고를 당했다.



파나마시티는 애틀랜타에서 6시간 30분 거리의 걸프만 해변으로, 데스틴과 함께 애틀랜타 한인들이 여름이면 자주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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