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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영혼 수확의 계절’

교협 주최 복음화대회 7일까지 이어져
새한장로교회, 임현수 목사 초청 집회

애틀랜타 지역 한인 교계가 복음화대회로 가을을 맞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가 주최하는 ‘2018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집회는 3-4일 마리에타 지역인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집회에 이어 5-7일 귀넷 지역인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3번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귀넷 지역 집회는 5-6일 오후 8시, 7일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장 박보영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박 목사는 인천방주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아울러 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 역시 아틀란타 한인교회다.



이와 별도로 알파레타에 있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는 복음화 대회와 같은 일정인 5일부터 7일까지 ‘새한 2018 가을 이웃초청 감동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다.

임 목사는 북한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고 31개월간 억류됐다 석방됐다. 이번 집회에서 임 목사는 북한의 실정과 통일에 대처하는 크리스찬의 자세 등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집회는 5일 저녁 7시 45분, 6일 오전 5시 45분, 저녁 7시 45분, 7일 오전 8시 25분, 11시 30분, 오후 1시 50분에 각각 열린다.

아울러 이 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15분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문의: 복음화대회(678-381-1004), 새한집회=770-619-534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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