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즈윅 항구 운항 재개
그러나 전도된 선박을 치우는데 어느 정도 시일이 소요될지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조지아 항만청(GPA)은 밝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브런즈윅 항구를 찾아 해안경비대(USCG)와 조지아 천연자원국(GDNR), 항만청 등 구조작업 유관기관의 발 빠른 대처에 대해 격려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시골 지역을 비롯해 주 전역 곳곳에 손길이 미치기 때문에 항구들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해안경비대는 보도자료에서 “사고 원인 조사를 서두르는 한편, 사고 해역을 정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전도된 선박을 치우는 데 “수주가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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