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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트리 코너스에 무인버스 등장

5G 8인승 ‘올리’ 인기

피치트리 코너스시의 무인 셔틀버스 ‘올리’ [시정부 페이스북]

피치트리 코너스시의 무인 셔틀버스 ‘올리’ [시정부 페이스북]

귀넷 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시의 무인 셔틀버스가 처음 공개됐다.

피치트리 코너스시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개막한 스마스시티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그간 준비해온 ‘호기심 실험실’과 ‘미니버스’, ‘시험 운행 트랙’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올리’(Olli)라는 이름의 8인승 무인버스였다. 제프 던컨 부주지사를 비롯해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탑승해보기도 했다.

마이크 메이슨 피치트리 코너스 시장은 무인버스를 수십 년 전 ‘테크놀로지 파크’를 조성한 고 폴 듀크씨의 업적에 비유했다. 메이슨 시장은 리본-커팅이 끝난 뒤 “폴 듀크가 자신과 같은 혁신의 정신을 가진 우리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 운행 계획에 따르면 5G 기술이 접목된 무인버스는 매리엇호텔 인근에서 노크로스 고교 부근 스폴딩드라이브까지 테크놀로지 파크웨이 도로 1.4마일 거리를 달리게 된다.

시 정부는 스마트 차를 연구하는 회사와 시험 운행 트랙을 공유하기로 했다. 메이슨 시장은 “누군가 찾아와 우리 차를 테스트해도 되겠나’라고 묻는다면 언제든 ‘오케이’고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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