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인협회 브루노 신 회장 취임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할 터”
이날 취임한 브루노 신 신임 회장은 “부동산의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동포사회에 전달하고 계속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쉘 김 이임 회장은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면서 동포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활동을 펼쳤다”며 그 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서이탁 한인회장(대독), 이종국 총영사 그리고 정종하 평통 회장의 축사에 이어 월터 손 상임고문은 브루노 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변호사와 은행, 보험, 융자업계 관계자들을 일일이 소개하기도 했다.
친교와 여흥 프로그램에서는 피아노 3중주, 골프밀 라인댄스 팀이 등장해 춤을 선보이고 리여행사가 협찬한 한국 왕복 비행기표 추첨 순서도 진행됐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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