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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율 감소,중간소득 증가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16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9/15 16:58

시카고 지역 금융위기 이전 수치 회복

시카고가 빈곤율은 내려가고 가구 수입 중간값은 증가해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공개된 연방 센서스 2016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 메트로 지역 빈곤율은 12.4%로 전년도 13.3%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시카고 메트로 지역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602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2% 증가했다.

일리노이도 빈곤율은 소폭 하락하고 가구 중간소득은 증가했다. 2016년 빈곤율은 13%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내려갔으며 가구 중간소득은 6만960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4% 늘어났다.

특히 흑인 빈곤율은 26.5%로 2008년 금융위기 전보다 낮아 경기 회복세를 보인다는 것.

하지만 소득 격차가 크다는 의견들도 많은 상황이다. 특히 흑인 가구 중간소득은 3만5517달러로 백인 가구 중간소득 6만6582달러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빈곤퇴치 정책을 연구하는 슈라이버센터의 존 보우맨 대표는 "빈곤율의 감소는 좋은 현상이나 이 수치는 실무교육, 복지, 빈곤층 지원 등을 위한 기금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반영하지 않아 우려된다"며 "주정부는 빈곤층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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