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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글로벌 기업 연결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2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9/19 15:11

시카고무역관 글로벌파트너십 USA 2017

시카고무역관이 지난 19일 웨스틴시카고노스웨스트 호텔에서 ‘글로벌파트너십 USA 2017’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 중소기업 49개사와 글로벌기업 15개사가 참가했다. 한국 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시카고무역관이 지난 19일 웨스틴시카고노스웨스트 호텔에서 ‘글로벌파트너십 USA 2017’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 중소기업 49개사와 글로벌기업 15개사가 참가했다. 한국 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내 제조업계 살리기’ 정책과 한·미 FTA 재협상 분위기와 무관하게 한국 중소기업과 미국 현지 기업 간의 교류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무역관(KOTRA)은 지난 19일 아이타스카에 있는 웨스틴시카고노스웨스트 호텔에서 ‘글로벌파트너십 USA 2017’를 열었다. 이날 한국 중소기업 49개사와 미국·일본의 글로벌기업 15개사가 12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BRP(레저용 차량 전문 기업), 블루버드(스쿨버스 제조사), 쿠보타(농기계 제조사), 그루포 안톨린(차량 내장재 전문기업) 등 글로벌기업들이 참가했다.

유석천 KOTRA 차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한국 부품소재산업 수출대상국 2위이며 수출 비중이 지난해 10.6%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현 상황에 맞춰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 또, 한국 자동차, 조선업 관련 부품 제조업체들이 스쿨버스, 농기구 관련 산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유 차장은 “무역확장법 232조(수입 제품이 미국 안보를 저해하는지 조사해 차단하는 조치)를 우려하는 현지 기업들이 있지만 이에 맞춰 한국기업들은 협력을 통한 ‘Made with US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건화(건설중장비·산림장비 부품업체) 최대근 부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춰 한국 제조업계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 KOTRA 관장은 “타 무역관과 협력을 통해 참가기업 다양화, 글로벌 기업 확장 등을 추진, 행사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파트너십 행사는 2011년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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