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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교육수준 ·시스템 양호

SAT 점수 1위·온라인 수업도 활발

일리노이주의 교육수준과 교육시스템이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교육수준은 주별 랭킹에서 전체 16위, 교육시스템은 11위에 올랐다.

평가는 ▶고등학교 졸업인구 ▶전문대 졸업인구 ▶학사·석사 학위자 ▶대학 분포수 ▶성별 학력차 ▶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교폭력 비율 ▶공립학교 지출 ▶SAT 점수 ▶학업 중퇴율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했다.

일리노이는 교육수준 항목에서 총점 54.61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SAT점수 1위, 학비 15위, 교육 만족도 18위, 창의적인 교육법 23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일리노이는 온라인 수업도 활발히 이뤄져 체계가 잘 잡혀있어 교육의 질도 높다고 평가됐다.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주 1위는 총점 80.65점을 획득한 메사추세츠다. 메사추세츠는 조사한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학사·석사 학위자가 가장 많은 주로 전체 교육수준 1위, 교육목표 달성률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또 교육 시스템 순위도 1위였으며 학교 폭력이 없는 도시로 나타났다.




2위로 꼽힌 메릴랜드는 77.06점. 메릴랜드는 교육수준 3위, 교육목표 달성률 4위, 대학 분포수 3위 등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3위는 콜로라도, 4위 코네티컷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 뉴욕주는 13위, 캘리포니아 29위 인디애나는 38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곳은 웨스트버지니아로 총점 11.99점을 얻었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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