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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호조 계속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2/11 16:42

3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의 엇갈린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3월중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는 숙련·미숙련 모두 한 달 보름 진전한 2007년 5월 1일의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취업이민 3순위는 두 달 연속 6주 이상 진전하는 호조다. 이 같은 추세면 지난 2007년 ‘대란’ 당시 접수자 가운데 남은 7천900여명도 5~6월에는 우선일자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취업이민 1·2·4·5순위는 이번 달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가족이민은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올 회계연도 들어 매달 1주일 이상 진전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가 지난달 5주에 이어 이번 달에는 한달 보름 진전해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3주 진전했던 1순위(시민권자 성인 미혼자녀)와 한달 진전했던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각각 한 달씩 진전하는 데 그쳤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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