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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커리어 그랜드슬램 보인다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2R 공동 1위


LPGA 한국 낭자군단의 ‘맏언니’ 박세리(사진)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박세리는 4일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CC(파72·6738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 경기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로 이날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1위 <오후 6시반 현재 기준> 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박세리는 첫날 5언더파에 이어 이틀 연속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전날 5언더파를 기록한 미셸 위는 이날 1언더파를 보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에이미 양(3언더파 공동 8위), 류소연(3언더파 공동 8위), 신지애(2언더파 공동 13위)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첫날 퍼팅 난조로 2오버파 공동 46위에 머물렀던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는 이날 2언더파를 기록, 합계 이븐파로 공동 28위로 올라섰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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