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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스크린에 푹 빠져보세요"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0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8/04 16:48

독립영화, 흑인, 프랑스 영화제 줄이어

지난해 열린 블루위스키독립영화제.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관람객과 제작진이 영화와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열린 블루위스키독립영화제.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관람객과 제작진이 영화와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양한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저예산 독립, 예술영화 등이 어렵다고 느꼈다면 시카고에서 열리는 독립 영화제를 통해 이를 느껴보자. 개성있는 연출과 줄거리, 대중의 호기심을 일으킨 작품을 엄선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독립영화제를 모았다.

◇블루위스키독립영화제

3일부터 11일까지 레이크뷰 부근에 있는 오르골시어터에서 '블루 위스키 독립영화제(Blue Whiskey Independent Film Festival)'가 열린다. 시카고 지역 대표적인 독립영화제로 영화계에서 극찬 받은 작품 8편을 엄선했다. 상영 후에는 제작진의 무대인사가 준비돼 있다. 영화 상영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티켓은 한 편당 15달러. 축제기간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100달러에 살 수 있다. 문의 = 773-871-6604.

◇흑인영화제

5일부터 31 일까지 예술영화전용극장 '진 시스켈 필름센터'에서 열리는 흑인영화축제는 최근 주목 받은 흑인배우, 제작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흑인영화축제는 오후 2시부터 8시 가운데 하루 4편 정도 상영한다. 제 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영국영화상을 수상한 '나 다니엘 브레이크' 이외 20편 이상의 영화가 준비돼 있으며 영화는 주로 흑인들의 인권, 인간의 존엄성,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 흑인여성이 지닌 도전의 한계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인 11달러, 6~17세 청소년 7달러, 센터회원은 6달러다. 문의 = 312-846-2800.

◇느와르영화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오르골시어터에서 느와르영화제가 열린다. 프랑스어로 '검다'는 의미로 암흑가를 배경으로 하는 범죄영화를 모아 상영한다. 1950년에 개봉한 '아스팔트정글'과 같은 무성영화이자 할리우드 명작으로 꼽혔던 영화를 상영한다. 40~70년대 흥행했던 영화부터 현대에 촬영한 흑백영화까지 흑백영화의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느와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축제의 티켓가격은 일반인 12달러, 회원가 9달러다. 축제기간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85달러, 회원가 70달러에 살 수 있다.

오는 20일 느와르영화제 개막작품으로는 1997년에 개봉해 전미 비평가협회의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며 대중적, 비평적 인기를 누렸던 작품 'LA 컨피덴셜'이 상영된다. 문의 = 773-871-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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