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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차압 작년대비 26% 증가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8/11/2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08/11/26 11:39

레익 41%, 쿡 27% 등 급증

일리노이 지역에서 차압절차를 겪으며 고통받는 사람들이 지난해에 비해 무려 2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기관인 리얼티트랙(RealtyTrac)은 쿡과 듀페이지, 레익 등 일리노이 주요 9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차압절차를 겪었던 가구수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경우를 비교해 이 같은 증가수치를 발표했다.

카운티별로는 레익카운티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41%가 증가했으며 듀페이지와 쿡도 각각 30%와 2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인카운티도 16%가, 맥헨리와 윌카운티도 각각 14%씩이 증가했다.

우편번호별 분류에서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운드레익지역(60073)에서 무려 1천 12가구가 차업절차를 밟고 있어 가장 차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로라지역(60505ㆍ차압 801건)과 워키간지역(60085ㆍ차압 772건) 엘진지역(60120ㆍ차압 679건) 등도 차압절차로 고통받는 가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압절차 증가율에서는 현재 27가구가 차압절차를 밟고 있는 중으로 조사된 메디나(60157)는 지난해와 비교해 차압률이 350% 증가했으며 샴버그(60195)도 무려 300%가 늘어났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디어필드(60015)와 버팔로 그로브(60089), 윌링(60090), 네이퍼빌(60540) 등도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90% 이상씩 차압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리얼티트랙의 이번 조사에서는 윈필드(60190)와 슈가그로브(60554), 리치몬드(60071), 맥헨리(60050), 레익블러프(60044), 헤브론(60034), 바타비아(60510) 등 7개 지역을 제외한 조사 전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차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진호 기자 jhm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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