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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11월 부동산 ‘부진’, 거래량 34% 줄고 가격 13% 하락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8/12/25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08/12/24 13:09

지난 달 일리노이 주의 주택 거래량이 1년 전과 비교, 무려 34%가 줄어들었다.

일리노이 주 리얼터 연합이 23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11월 일리노이 주의 주택(콘도 포함) 거래량은 6천 76채로 작년 11월의 9천 191채의 ⅔ 수준에 그쳤다. 또 거래 주택들의 중간가는 16만 5천 달러로 지난 해 11월의 19만 달러에 비해 13.2%가 떨어졌다.

시카고 시의 11월 주택 거래량은 1천 57채로 1년 전의 1천 801채 보다 41.3%가 급감했다. 시카고 시 11월 거래 주택들의 중간가는 22만 2천 500달러로 작년 11월의 29만 달러보다 23.3%가 떨어졌다.

시카고 일원 9개의 카운티 지역 11월 부동산 거래 역시 지난 해 5천 774채에서 3천 910채로 32.3%가 줄어들었으며 중간가도 지난 해(24만 7천 달러)의 84% 수준인 20만 7천 745달러에 그쳤다.

일리노이 주 리얼터 연합의 팻 캘런 회장은 “부동산 거래량과 가격이 부진했던 것은 차압 주택과 매물의 증가 등 전반적인 경제 불황 때문”이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모기지 이자를 낮추면서 내년부터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리얼터 연합이 이날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의 11월 중 주택 거래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 8.6%가 줄었으며 중간가 역시 20만 8천 달러에서 18만 1천 300달러로 떨어졌다.

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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