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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채당 한채는 차압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2/2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2/25 11:57

시카고지역 카운티별 주택차압 현황
건수는 쿡-비율은 켄달 카운티 1위

시카고 지역의 주택 차압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자료 전문업체인 리얼티트랙과 모기지뱅커스연합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 지난해 3/4분기 동안 차압된 주택은 전체의 3.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차압률을 나타낸 지역은 플로리다 주로 7.32%였고 와이오밍 주는 0.63%로 가장 낮았다.

이에 따르면 올 1월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특히 윌카운티의 경우 지난해 1월에 비해 차압률이 298%나 증가했다. 켄달카운티는 카운티내 주택 148채 중 1채가 차압돼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났다.

건수로는 쿡카운티가 가장 높아 7천903채였으며 윌(1천356채), 듀페이지(1천), 레익(978채), 케인(922채), 맥헨리(436채), 켄달(225채) 카운티 순이었다.

2월 들어서도 차압되는 주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쿡카운티 서기관실에 2월 2일부터 17일까지 보름동안 접수된 차압 신청서는 모두 2천817건으로 지난달 2천 84건을 이미 넘어섰다.

한편 지난해 시카고 지역에서는 모두 2만채의 주택이 차압 과정에 들어갔으며 9천명이 집을 잃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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