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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발전 최선 다하자”

부동산협 올 첫 정기이사회

일리노이 한인 부동산협회(회장 유귀정)가 지난 달 27일 낮 12시 한식당 우리마을에서 신임 회장단 취임 이후 처음이자 2009년도 첫 번째 정기이사회를 갖고 협회 발전을 위한 회장단과 이사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전개를 다짐했다.

유귀정 회장은 이날 “이사진이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주시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협회를 위해 뒤에서 수고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정석 이사장은 “부동산협회의 발전을 위해 이사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협회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귀정 회장의 공약에 맞춰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와 골프대회 등의 계획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 회원들의 재교육과 부동산 관련 세미나도 꾸준히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정기이사회서는 임원단과 이사진 사이의 상견례와 2009년도 이취임식 회계보고 등이 있었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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