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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2월 차압 62% 증가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3/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3/15 17:44

전국에서 7번째 많아

2월 한 달간 차압 단계에 들어간 일리노이 주 주택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다.

부동산 통계 전문업체인 리얼티트랙사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 일리노이주에서 접수된 차압 신청은 369채당 1채 꼴로 2008년 2월에 비해 62%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수치다. 일리노이 주의 차압 신청은 지난 1월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고 1년 전에는 12번째였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지난달 1만 4천채 이상의 주택이 적어도 1회 이상 차압 관련 통보를 받았으며 이 숫자는 1월에 비해 1.6%, 전년도 2월에 비해서는 62.3% 증가한 것이다. 전국적으로도 2월에만 29만1천채가 차압에 들어가 1월 대비 5.9%, 전년도 대비 30% 올랐다.

리얼티트랙사의 릭 샤가 부사장은 이에 대해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나쁜 신호다. 적어도 차압에 관해서는 앞으로 계속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차압된 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네바다주로 주택 70채 중 한채, 애리조나는 147채 중 한 채의 비율로 차압 절차에 들어갔다. 그 뒤를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가 이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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