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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차압 감소세로…전월대비 20% 줄어

지난달 일리노이 주에 새로 접수된 주택 차압건수가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부동산 시장 조사 업체인 리얼티트랙이 11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 5월 한달동안 모두 1만942건의 차압접수가 집계됐다. 이 수치는 채무불이행ㆍ 경매 ㆍ은행 재소유 고지를 모두 합친 것이다.

일리노이 주의 5월 차압건수는 4월에 비해 20%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 높은 수치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주택 중에서 479채 중 한채 꼴로 차압에 들어간 셈이다.
한편 네바다주의 차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주택 64채 중 한채 꼴로 차압이 진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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