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컵스-화이트삭스, 5월까지 월급 지급

MLB 18개팀 직원 월급 보장

코로나19으로 시즌 오픈이 미뤄지고 있는 미 프로야구(MLB) 팀들이 팀 운영 관련 직원들의 5월분 월급까지 약속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MLB 30개 구단 가운데 18개 팀이 5월까지 직원 월급을 보장했다.

18개 팀은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비롯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얄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애미 말린스, 보스턴 레드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다.

ESPN은 "시즌 오픈이 불투명, 절반 이상의 팀들이 일단 5월까지 보수 지급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MLB는 당초 지난 달 26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으로 인해 무기 연기된 상태다.
한편, ESPN은 야구 중계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내달 5일 개막하는 한국 프로야구(KBO) 중계권을 KBO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