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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돈 다발 명품백'

서한서 기자
서한서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3/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3/12 16:17

"뉴욕 한인 사업가가 성공회 신부 통해 전달"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뉴욕의 한 사업가로부터 돈 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을 한국 사정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김윤옥 여사가 돈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을 사정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뉴욕의 성공회 신부인 김모씨가 지인인 현지 사업가를 통해 김윤옥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백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정당국 관계자는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이 전 대통령 측이 대선 전 명품백을 돌려줬지만 이들의 이권 요구는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 후에도 계속됐다. 대선 전에는 후보 홍보물 인쇄를, 당선 뒤에는 국정홍보물 제작과 관련한 이권을 요구해 왔다"며 "청와대까지 찾아와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심하게 따지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00~3000만원 상당의 명품백 만으로 이들이 청와대까지 찾아와 따졌다는 것이 미심쩍어 추가 의혹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사정당국은 명품백 안에 거액의 돈다발의 넣어 함께 전달한 정황을 포착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전 대통령 측은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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