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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트리뷴 편집국 85% 노조 결성 찬성

노재원 기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5 10:10

시카고트리뷴 빌딩.

시카고트리뷴 빌딩.

창간 171년만에 처음으로 노조 결성을 추진 중인 중서부 유력지 시카고트리뷴 편집국 조합원 절대 다수가 이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카고선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결성된 시카고트리뷴 노조(Guild) 준비위는 이날 브루스 돌드 편집국장 겸 발행인에게 “편집국원 85% 이상이 노조 결성을 지지하고 서명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고 25일 오전 11시까지 노조를 공식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 시한을 넘길 경우 연방노동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에 노조 설립 서명 등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돌드 편집국장은 이메일을 통해 “조합 준비위측의 요구를 확인 중”이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시카고트리뷴이 뉴스와 정보를 선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847년 창간한 시카고트리뷴은 미 전역에 10여개 주요 일간지, 40여개 신문•잡지, 42개 방송국을 소유한 복합 언론 기업이다.

시카고트리뷴 노조 준비위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4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하고 편집권 강화, 고용 환경 개선 등을 주장하며 노조 설립 추진을 밝혔다.

시카고트리뷴 노조는 트리뷴 뉴스룸 구성원 이외에 네이퍼빌 선, 오로라 비컨 뉴스, 데일리사우스타운 등 시카고 근교에 근거를 두고 있는 관계사 기자도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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