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부활절 행사 통한 난민 선교 사역
포트워스 내 정착한 세계 각국 난민 대상으로 복음과 사랑 전해
이번 파티를 통해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복음 제시를 중점으로 무료 사진촬영 및 인화, 다양한 간식 제공, 바운스 하우스 운영, 에그 헌팅, 페이스페인팅, 스킷 드라마, 워십댄스 등을 펼치며 난민들에게 진리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이번 부활절 블락파티에서 총 65명에게 복음 제시를 했고, 이중 13명이 처음 복음을 듣는 사람이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Fountaion Corners 아파트에는 약 50개 이상의 다양한 민족들이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라이프교회 선교팀장 김익수 선교사는 “난민 선교는 미국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으로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며 미국 내에서 선교를 경험할 수 사역이다”며 “이번 부활절 난민 선교를 진행하는 짧은 시간 동안은 14개 다른 나라를 찾아가 선교한 것과 같다”며 부활절 블락파티를 통한 난민 선교 사역에 동참한 라이프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
조훈호 기자 (기사 및 사진제공: 라이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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