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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든 케더링’ 식품안전세미나 개최

사업주 가장 많이 위반하는 사항 관련 질의시간, 식품안전관리 강조

지난 13일(화) 오후 2시부터 휴스턴한인회관에서는 휴스턴에 본사를 둔 스시바 매니지먼트 회사인 Tokyo Garden Catering(이하 TGC)이 산하 가맹점주 및 관련종업원에게 TGC식품안전관리 실무자들이 푸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QA-NSF-Inspection Q3’에 대한 식품안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TGC 파트너사 점주 및 임직원들 약 60여명에게는 TGC의 식품안전관리 실무자들이 직접 파워포인트를 시연하며 푸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공공 위생안전에 관해 설명하고 휴스턴시 보건위생국에서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들에 대한 위생 검사를 실시하는지에 대해 예시와 함께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TGC식품관리팀 강사들은 ‘파트너사의 업주들이 가장 많이 위반하는 사항과 예방’, ‘진공패키지를 사용해서 포장하는 식품을 취급하는 방법’, ‘인스펙션에 걸려서 문을 닫게 되는 업소들의 위반 실태와 예방을 위한 사항’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식품관리담장자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직접 질의하고 이에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TGC의 각 매장마다 식품안전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식품경고 알림 태그’(warning TAG)를 부착할 것을 주문해 고객들에게 주의를 환기하고 매장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점주는 “2시간의 세미나를 통해서 매장의 위생관리, 인스펙션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배울수 있어서 식품매장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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