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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함께 한 휴스턴, 감사합니다!”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 “휴스턴 오송전통문화원, 코리안 페스티벌 아낌없는 협조 감사” … 발전기금 5천 달러 전달

2018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장 겸 달라스한인회장인 유석찬 회장이 휴스턴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어가행렬’ 및 ‘전통혼례’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오송전통문화원 최종우 원장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기훈 협의회장 등 휴스턴 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휴스턴을 방문한 것이다.

유 회장은 지난 19일(월) 오송전통문화원을 방문해 발전기금 5천 달러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어가행렬, 전통혼례, 궁중의 상쇼 등을 위해 많은 장비와 의상을 준비해 멋있는 퍼포먼스로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오송전통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우 원장은 “한국전통문화를 달라스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준 달라스한인회와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에 오히려 감사하다”며 “유석찬 회장께서 이렇게 직접 찾아 오실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그러면서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앞으로 다시 불러준다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최 원장은 발전기금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해온 유석찬 회장 및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기훈 회장은 “달라스협의회와 ‘함께 하는 평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가 모든 커뮤니티의 마음을 움직여 조국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이 세계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함께한 이번 행사가 더 큰 울림이 되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번 휴스턴 방문에는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부회장, 이정우 감사, 박신민 차세대위원장이 함께했다.

자료제공 = 달라스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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