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탐방]80만원대 명품 양복이 100달러에

거북선 패션, 하이마트 상설매장에서 세일

본국의 유명의류상설할인매장 거북선 패션이 달라스에서 ‘명품양복 앙코르세일’을 실시한다.

거북선 패션은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에 상설할인매장을 개설한 뒤 오는 7월 2일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순수 한국산 100% 순모와 실크 등으로 만들어져 명품양복으로 손꼽히는 ‘크리스찬 오자르’, ‘빌리다안’, ‘란체티’ 등을 비롯해 ‘바쏘’나 ‘보스렌자’, ‘파브리지오’ 등을 선보인다.

또 한국에서 80만원대 양복이 이번 행사기간동안 무조건 100달러에 판매하며 장당 15만원대의 ‘바쏘’ 명품 니트 3장에 100달러, ‘바쏘’ 명품 콤비가 무조건 50달러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100만원대 실크 순모재 ‘크리스찬 오자르’와 ‘빌리디안’, ‘란체티’ 등 콤비 정장을 200달러에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북선은 세일이 끝나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포츠 의류를 판매하며 9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명품 남성양복 및 여성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거북선 패션 관계자는 “매 두 달마다 바뀌는 거북선 의류는 항상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놀라운 품질과 가격으로 동포여러분에게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북선 패션은 골프, 스키 등 스포츠의류와 남성 양복 및 유명 여성의류 등 다양한 의류와 기획상품을 한국으로부터 직송, 직판하는 상설할인매장으로 버지니아에 1호점을 개설한 뒤 이어 뉴저지에 2호점, 뉴욕에 3호점, 달라스에 4호점을 오픈 한 뒤 미국내 10개 매장을 준비 중에 있다.

달라스 4호점 매장(하이마트 내)
11538 Harry Hines Blvd #C-1 Dallas, TX 75229


오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