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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D, 1억2천400만달러 예산승인

대학예비프로그램 예산증액은 보류

달라스 학교위원회(Dallas School Trustee, DST)가 6월 25일(목) 1억2천40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그러나 논쟁이 되고 있는 대학예비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의 인상에 대한 결정에 관해서는 보류중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생을 선발하는 학업성취 프로그램 (Academic Success Program, ASP)을 확대시키는 예산으로 2백십만달러를 사용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쟁 중에 있다.

달라스 모닝뉴스가 그 프로그램에 속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명백하게 저소득층이 아니라고 보도한 후에 ASP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학교위원회의 류 블랙번(Lew Blackburn) 위원은 ASP 예산 2천1백만달러를 삭감할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달라스 교육국(Dallas Independent School District, DISD)의 래리 쓰롬(larry Throm) 예산집행위원장은 이미 통과되고 준비된 예산은 변경할 수 없고 ,그것은 시민공청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1억2천4백만 달러의 예산중 1천8백만달러는 작년 예산을 승계한 것이다.
이번 예산은 교사 및 카운슬러, 사서교사, 간호직, 언어교정사 등 각 교직원 1인당 인상분 $930은 교육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므로 경기부양펀드와 함께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학생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를 입력하기 위한 컴퓨터시스템 보강을 위한 1백만불과 새로운 교직보강을 위한 2.2백만불에 대한 예산은 포함되었다.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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