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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역 족구를 통해 또 하나의 한류문화를 만들자

족구를 미 전역에 한류문화로 만들기 위해 족구광들이 달라스 뉴송교회에 모였다.
지난 11일 뉴송교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 17회 미주 한류 족구대회(Hallyu Sports Jok Ball)'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 대표팀을 비롯해 L.A, 시카고, 오렌지, 뉴송교회 팀이 모여 승부에 관계없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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