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스 어빙서 마지막 경기

2009 시즌부터 알링턴 스타디움서 경기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오는 20일 볼티모어 레븐스(Baltimore Ravens)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어빙소재 현재의 텍사스 스타디움에서 휘날래를 장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대변인은 팬들은 게임이 끝나고 바로 시작되는 기념식이 있기 때문에 자리를 뜨지 말고 기다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념식에는 옛날 카우보이스 유니폼을 입고 명성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며 제리 죤스 구단주는 이 스타디움은 선수들과 팬들의 피와 땀과 인생이 담겨진 모든 것을 우리가 향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우보이스는 2009년도 부터는 알링턴에 세계 최대 스타디움으로 건설되는 새로운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