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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신앙공동체 꿈꾸는 ‘밀알교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0/14 14:00

지난 9월 첫주부터 밀알센터에서 시작, 장애 구분 없이 모두 함께 하는 예배

장애인 신앙공동체를 꿈꾸며 시작된 밀알교회는 이재근 목사(가운데), 민환기 목사(왼쪽), 이인엽 목사(오른쪽)가 공동목회로 함께 한다.

장애인 신앙공동체를 꿈꾸며 시작된 밀알교회는 이재근 목사(가운데), 민환기 목사(왼쪽), 이인엽 목사(오른쪽)가 공동목회로 함께 한다.

장애인 신앙공동체를 꿈꾸는 밀알선교단(단장 이재근 목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부담없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밀알교회를 지난 9월부터 파머스 브랜치에 위치한 밀알센터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밀알선교단 단장인 이재근 목사는 지난 10년동안 장애인 사역을 통해 장애인 교회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됐고, 같은 비전을 품고 있었던 이인엽 목사와 민환기 목사와 함께 공동목회로 밀알교회를 시작하게 됐다.

밀알교회 예배는 영어권 장애인들을 위해 한글과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장애인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하나로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는 구역별로 나눠져 성경 공부를 하고 청소년 학생들은 별도의 성가대를 조직하여 찬양과 신앙 훈련을 함께 진행된다.

이재근 목사는 “개인적으로 일반 목회가 너무 부담되어 장애인 사역이라는 특수 목회를 시작한 저에게 주위에서 장애인 예배와 교회의 필요성에 대해 계속 말씀을 해주셨었다. 장애 가족들과 사역자들의 요구, 그리고 예배처소를 주신 모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밀알교회를 시작했다”며 “하나님께서 밀알교회를 주의 몸된 교회로 세워 나가실 줄 믿고 열심으로 심기겠다”는 밀알교회 창립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또 이 목사는 “밀알교회는 장애가정 하나를 중심으로 비장애가정 여럿이 함께 하며, 진실한 신앙공동체를 이루길 소망한다”며 “진실된 장애인 신앙공동체를 찾는 장애가정을 환영하고 동시에 중풍병자를 둘러메고 예수님께 나아갔던 친구들처럼 장애인인을 사랑으로 섬길 분들도 환영한다”는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9월 첫주부터 시작된 밀알교회는 매주 오후 2시에 밀알센터(주소: 12801 N. Stemmons Fwy, #803, Farmers Branch, TX 75234)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밀알교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682-561-9826 또는 이메일 TxMilal@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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