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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게 전한 사랑의 손길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0/21 09:53

미션달라스와 지역교회가 함께한 일일난민의료선교

미션달라스(이사장 안지영 목사)가 주최한 ‘2016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일일난민의료선교’가 지난 15일 달라스에 위치한 ‘Melting Pot’에서 총 11개의 교회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DFW 지역에 정착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탄, 미얀마, 브룬디, 쿠바, 에리트리아, 이란,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우크라이나, 우즈벸티스탄, 베트남 등 14개국 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선교에서는 독감예방접종 및 치과 검진 등의 봉사활동이 전문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미션달라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난민 섬김선교단체 Love is Ministry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일일난민의료선교’에는 중앙연합감리교회, 나눔교회, 영락장로교회, 빛내리교회, 세계선교교회, 한우리교회, 생명샘교회, 뉴송교회, 펠로쉽교회, 에클레시아교회 등에서 함께 했다.

미션달라스에서는 이번 연합의료선교를 위해 독감백신 총 400개를 준비했다. 또 어린이선교를 위해 인형극 등 프로그램들이 의료봉사 외에 진행됐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예정이었던 달라스 축구협회 주관 축구 교실은 전날 우천으로 인해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달라스 시의 통보로 아쉽게 무산됐다.

미션달라스 총무 임승환 목사는 본지 인터뷰에서 “여러 교회들과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선교를 펼친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체적으로 선교활동이 어려운 작은 규모의 교회들이 미션달라스와 연계해 이와 같은 선교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하고 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이다”는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번 의료선교에 참가한 한 성도는 “우리가 함께 섬기고 복음을 전해야 할 분들이 멀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과 단체들, 한인 성도들이 이 귀한 사역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미션달라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센트럴 신학교 목회학 석사과정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2016 퍼스펙티브스 집중 훈련’ 과정을 세미한교회에서 정민영 선교사(국제 위클리프 부대표), 안지영 목사(나눔교회 담임). 임승환 목사(미션달라스 총무)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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