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당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성공적인 2016년 코리안 페스티벌 달라스 한인사회에 또 하나의 역사가 되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는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지난 29일 한인문화센터에서 행사 준비위원회 및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결산 보고 및 감사의 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유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사회의 저력은 단결과 화합에 있었다”며 “한마음이 주는 힘, 하나됨이 주는 감동, 함께함이 주는 기쁨, 이렇게 달라스 한인사회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이뤄낸 것이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는 귀중한 우리들의 자산이자 역사이다. 하나됨의 역사는 달라스 한인사회가 한층 더 성숙한 발전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달라스 출장소 진선주 영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발전하기 위해 이렇게 평가회를 개최하는 것이 바로 달라스 한인사회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타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활발히 높이는데 효과적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더 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2016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많은 단체와 개인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진행됐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총 116,559,41의 비용이 총 지출된 만큼 큰 규모의 행사에 십시일반 많은 후원금이 조성됐다. 부족분을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정창수 이사장이 기부하면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이번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수고한 각 주요단체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언론사 등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는 2017년 새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계획은 행사 준비가 완료되면 언론사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유석찬 회장은 밝혔다.

글 조훈호 기자 / 사진 정성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