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홈케어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 한 해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 가져

한국홈케어(원장 유성)에서 2017년을 마무리하며 ‘2017 한국홈케어 송년의 밤’을 해리하인즈 로얄레인에 위치한 인터네셔널 이벤트 센터에서 직원 및 가족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개최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1부 공식행사, 식사 후 게임과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공연으로는 색소폰 연주, 포크댄스시범,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또 행사 마지막에는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가족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미를 장식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1년동안 환자를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한 직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한국홈케어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이뤄지는 등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창조주가 우리에게 허락한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올바르게, 정직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살았는지 겸허하게 돌아보는 시간이다”고 전한 뒤 “곧이어 새해를 맞이한다. 결심만이 아닌 한가지라도 잘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한국홈케어 송년의 밤’에 함께한 직원들은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송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즐거운 공연과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표현했다.

조훈호 기자 / 사진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