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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SEC 임원진 달라스 방문

(왼쪽부터) NAKASEC의 샘유(Communitions Coordinator), 버디 박(Immigrants’ Rights Fellow), 베키 벨코어(Co-director), 김정우(Organizing director)가 지난 17일(수) 달라스한인회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NAKASEC의 샘유(Communitions Coordinator), 버디 박(Immigrants’ Rights Fellow), 베키 벨코어(Co-director), 김정우(Organizing director)가 지난 17일(수) 달라스한인회를 방문했다.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KASEC) 관계자들이 달라스한인회(회장 박명희)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이민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동포사회가 관심과 지원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달라스한인회는 지난 17일(수) 오후 5시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이들을 위한 자리를 갖고 동포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DACA에 대해 배우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NAKASEC의 샘유(Communitions Coordinator), 버디 박(Immigrants’ Rights Fellow), 베키 벨코어(Co-director), 김정우(Organizing director) 씨가 참석했다.

김정우 씨는 자신도 DACA의 혜택을 받고 있는 장본인이라고 소개한 뒤, 트럼프 행정부가 DACA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서류미비’ 한인 청소년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김정우 씨는 DACA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정치권에 지속적인 압력을 넣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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