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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청우회 , 4월 25일(목) 한미 한반도 문제 안보 강연회 연다

휴스턴 청우회(회장 이재근)가 ‘한·미 한반도 문제 안보강연 및 차세대 인터컬처럴 리더쉽 강연회’를 오는 25일(목) 오후 6시부터 롱포인트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 연회홀에서 개최한다.

휴스턴 청우회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의 주요 강사로는 이안범 박사(자유민주실천연합 한국명예총재)와 김회장 박사(LA 말씀새로운교회 담임목사, 자유민주실천연합 한국 상임고문)가 강연에 나선다.

이안범 박사는 미국 UN 뉴스 칼럼리스트와 기자 출신으로 ‘미국 한반도 미래포럼 총재’, ‘미 국회 외교위원회 자문위원’, ‘미국 아시아 태평양 정책개발팀 수석 코디네이터’를 역임하고 ‘국제정치 질서론’, ‘한반도 통일 대안’, ‘민족정통성연구’, ‘아시아와 인류의 미래’ 등 30여권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차세대 교차문화 리더쉽 강연에 나서는 김회장 박사는 LA 말씀새로운교회의 담임목사로 ‘자유민주실천연합(총재 박준홍) 한국 상임고문’, 미국 그레이트 한반도 통일 리더쉽 연구소 대표로 활동중이며 ‘미국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글로벌 프레지던트’(총장)로 활동중이다.



청우회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에서 김회창 박사가 강연할 ‘차세대 인터컬처럴 리더쉽’은 미국사회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인동포 차세대들이 겪게 되는 다문화, 복합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세대와 이민자, 연로한 동포들을 위한 차세대로서의 리더쉽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인터컬처럴 리더쉽(교차문화 소통)은 이민자의 관점에서 차세대 들이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게 필요한 리더쉽이며, 한국에서 보여지고 있는 극단적인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리더쉽의 모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스턴 청우회의 배창준 사무총장은 “청우회의 활동은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한다. 이번에 훌륭한 강사들을 모시는 강연회에 청우회 회원들과 동포사회 젊은세대와 학생들도 참가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832-573-7741.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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