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A, 2019년 ‘풀뿌리 인턴십’ 학생 모집

이민 한인들의 힘을 모아 정치력 신장 및 역량개발을 위해 활동하는 DFW시민참여연대(이하KACEA)가 풀뿌리 정치현장과 사회참여를 통해 커뮤니티 변화를 주도할 ‘2019년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대상 8학년~12학년)들을 오는 5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KACEA가 모집하는 ‘2019년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인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활동과 선거참여 독려활동, 유권자 등록 지원 등의 활동과 함께 지역 상·하원의원 사무실 방문과 워싱턴 D.C. 방문을 통해 정책토론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선거의 중요성도 이해하며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할 수 있으며 우수 봉사활동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풀뿌리 운동’은 뉴욕에서 출범한 시민참여센터(KACE)가 한인정치력신장을 구호로 시작된 활동으로, DFW 지역의 풀뿌리 운동은 지난 2014년 에서 시작된 휴스턴의 KACEL에 이어 올해부터 DFW 지역에서는 KACEA(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 Advancement for community)로 시작한다.

이번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인원수에 제한 없이 모집할 계획으로 ‘2019년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