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이뤄낸 코리안 페스티벌 성공”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준비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매년 겪는 예산 부족 문제와 준비 인력 부족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달라스 한인사회는 이 어려운 일을 또 해냈다. 그냥 해낸 것이 아닌 북텍사스 최고 문화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의 대성황을 이뤄냈다.

한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 이뤄낸 큰 성과다.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스텝들의 수고와 노고, 그리고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의 기쁜 결과다.

조훈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