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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반포 572주년 기념 백일장’ 성황 … ‘시가 있는 미술대회’ 1,600여 작품 출품

남서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하고, 달라스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권예순)가 주관한 ‘시가 있는 미술대회’ 및 ‘한글날 기념 백일장’이 지난 6일(토)과 7일(일) 이틀 동안 협의회 소속 21개 한글·한국학교와 러벅한글학교에서 개최됐다.

‘시가 있는 미술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서 무지개, 새와 나무, 꽃씨의 시들이 시제로 출제됐고, 중·고등부에서는 나뭇잎이 불 켰다, 가을이래요, 그리고 해바라기 꽃이 출제됐다.

학생들은 시제를 한글로 도화지에 쓰고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그렸다.

‘시가 있는 미술대회’는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도 1,600여장의 작품이 각 학교를 통해 제출됐다.



제출된 작품은 미술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시상 내역으로는 대상(트로피), 금·은·동상(메달), 가작·입선(상장)이 선정된다. 선발은 유치부, 초등1~3부, 초등4~6부, 그리고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글 반포 572 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열린 백일장에는 동물원, 남북통일, 세종대왕, 우리 학교, 스마트폰이 출제됐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남서부 지역 전역에서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원, 차상, 가작 등이 선정된다. 백일장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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