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장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금 기부
메릴랜드 락빌에 거주하는 이성훈 장로가 11일 애난데일에서 이은애 커뮤니티센터 건립위 멤버십 위원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했다.이성훈 장로는 “센터 건립에 도움이 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고, 센터 건립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애 맴버십 위원장은 “크고 적은 현금과 재능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동포들의 정성으로 한인커뮤니티센터는 꼭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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