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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직업기술학교 세운다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4/28 06:37

볼티모어 예사랑 종합학교

볼티모어시에서 활동하는 예사랑 종합학교(김형식 교장)가 인도 남부에 2년제 전문직업기술학교를 세운다.

김형식 교장은 인도 남부에서 보육원과 유치원, 교육대학과 신학대학을 운영하는 현지 목사와 손을 잡고 인도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부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신학대학 활성화를 위해 학장의 역할까지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직업기술학교는 예사랑 종합학교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현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냉난방을 비롯해 전기, 배관, 옷 수선 등의 프로그램이다.

김 교장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현지답사를 마쳤으며 6월경 인도 남부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에서 7년간 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볼티모어 도심에서는 10여 년간 흑인 커뮤니티에 한국 음식과 문화를 나눈 김형식 교장은 인도 사역을 위해서 후원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에 동참할 이들은 매주 한 끼분(5달러)으로 월 20달러다.

김형식 교장은 “인도 남부 선교 사역에는 한국 선교사 출신 일부 미국인 목사들도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동역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443-616-5728, 301-99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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